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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는 한국교통방송

교통불편 신고

끼어들기 미연 방지

2017-05-24 13:26:30.000
작성자 정두
지역 부산
접수일 2017-05-24 13:26:30.000
처리상태 답변완료
처리일 2017-06-14 15:00:23.000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저는 매일 출퇴근을 부산에서 밀양으로 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크게 불편한 점을 못느끼는데 항상 매 월요일 출근때와 매 금요일 퇴근때가 힘듭니다.
월요일 출근때는 경부고속도로에서 남양산 진입이 어렵고, 금요일 퇴근무렵에는 대동TG에서부터 부산방향 진입이 극심한 정체로 힘들어 건의드립니다.
월요일 출근길이야 한꺼번에 몰리는 차량으로 어쩔수 없는 형편이겠지만, 금요일 퇴근시 김해 상동을 지나 양산,물금 방향 부산진입 방향으로 우회전때는 끼어들기가 너무 만연되고 있어 2차선에서 준비 대기하는 사람이 바보가 되는 현상이 보입니다. 그 시각무렵 순찰차량이 교통지도를 해준다면 차선을 지키고 묵묵히 기다리는 바보가 되지 않을 거라 생각되어 기본을 지키는 교통문화가 정착되지 않을까 생각되어 제의해 봅니다.

고객님 문의에 대한 답변입니다.

[답변] : 끼어들기 미연 방지

답변부서 편성제작부
처리일 2017-06-14 15:00:23.000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정두님 안녕하세요.

앞서 남겨주신 의견에 대해서는
6/6(화) '교통안전 신문고' 코너를 통해 방송되었습니다.

관계기관에서는 앞으로 단속에 더 신경쓰겠다는 답변을 주었습니다.
저희 교통방송에서도 끼어들기와 관련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의견 부탁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방송원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방송내용>

밀양 방면에서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해서 대저 방면으로 진행을 하다보면
중앙고속도로 지선인 창원과 양산으로 분류되는 대동분기점이 나옵니다.

퇴근시간대, 특히 금요일 저녁의 경우 부산 방면 정체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일부 차량들이 제일 우측차로인 양산, 창원 방면으로 차로를 이용해 진행을 하다가
분류되는 끝지점에서 부산 방향으로 진행하기 위해 끼어들기를 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운전자가 질서를 지켜서 진행을 하는데
일부 얌체운전자들이 끼어들기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허탈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끼어들기를 하지 못하도록 단속을 해줄 것을 요청하신 제보입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을 관계기관에 전달했습니다.
관계기관에서는 현재 단속을 시행하고 있지만,
앞으로 플래카드도 부착하고, 단속도 더 신경을 써서 시행하겠다는 답변을 주었습니다.
좋은 제보 감사드립니다.

[답변] : 끼어들기 미연 방지

답변부서 편성제작부
처리일 2017-05-25 11:37:01.000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정두님 안녕하세요.

남겨주신 의견은 관계기관에 전달하여
평일 출근시간대 방송되는 '출발! 부산대행진'의
'교통안전 신문고'(매주 화, 08:35~08:45) 코너를 통해
처리내용을 방송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의견 부탁드리며,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