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가 여주~원주 간 수도권 전철 문막역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시의회는 건의문에서 지난해 9월 개통한 경기 성남 판교~여주 간 전철의 경우 10개 역사가 건립됐지만여주~원주 간 전철 구간에는 신설 역사가 한 곳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또 문막읍에는6천 8백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두 곳의 골프장과 휴양단지가 추진되고 있어새 역사 건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시의회는 건의문을유일호 부총리와 조정식 국토교통부 장관 등에게전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