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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5명 중 2명 "추석연휴 귀향 계획 없다"

2017/09/25 11:46


직장인 5명 가운데 2명은
이번 추석 명절 연휴기간에
고향에 갈 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최근 직장인 83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의 39.4%가 ''올해 추석에
귀향할 계획이 없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귀향 계획이 없다는 응답 비율은
미혼 직장인이 44.6%로
기혼 직장인 28.4%보다 높았습니다.

귀향 예정일은
추석 전날인, 다음 달 3일이 28.3%로 가장 많았고
이어, 10월 2일, 9월 30일, 10월 4일 순이었습니다.

귀경 예정일은
추석 다음날인, 다음 달 5일이 22%, 당일인 4일이 21%로,
이들 이틀이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귀향할 때 교통편은 승용차를 꼽은 응답자가 70.7%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이어 고속버스와 기차 등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