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알림마당

생명을 살리는 한국교통방송

뉴스속보

추석 지자체 교통대책

2017/09/25 11:46

각 지방자치단체가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교통대책을 마련합니다.

울산시는
울산역 리무진 버스를
노선별로 하루 두차례 연장 운행하고,
시내버스 5개 노선은
시외버스 터미널, 태화강역과 연계해 운행합니다.

또, 성묘객을 위해
추석 당일인 다음달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셔틀버스 2대를
울산체육공원에서 울산 공원묘지까지 순환 운행합니다.

부산에서는
부산지역 400여개 학교 운동장과 주차장을
귀성객에게 개방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시설공사 등
학교 여건상 개방이 어려운 학교를 제외한
425개 학교 운동장과 주차장을
추석연휴기간 열흘 동안 무료로 개방합니다.

또, 대전시는 앞서 명절 기간에 시내버스 운행 대수를
평일의 절반 수준으로 감차 운행했지만,
대전 국립현충원 등을 찾는 성묘객을 위해
일부 노선을 증차해 운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