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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통 양복점 3곳 부산 백년장인 가게에 선정

2018/07/18 16:00
부산에서 50여 년간 맞춤 양복을 만들어 온 양복점 3곳이
''백년장인'' 가게로 선정됐습니다.

부산시는
장수 소공인 지원과 백년장인 육성 사업 대상 업체로
''취미 테일러''와 ''심플 양복'', ''당코리 테일러'' 등
양복점 3곳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백년장인 가게로 선정된 양복점에는
각종 전시회 참가와 온,오프라인 마케팅 기회가 주어지며
신규 판로개척을 위한 도움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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