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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태양광발전소 불 1시간여 만에 진화…20억 피해 추정

2018/11/13 09:49


어제 오후 3시 56분쯤,
경북 영주시 장수면의 한 태양광 발전소에서 불이나
시설 대부분을 태우고
한 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여덟 대와 소방관 스물 다섯명을 투입해
한 시간여 만인 오후 5시 10분에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불이 난 태양광 발전소 시설 설치에는
20억원 가량이 든 것으로 알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