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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 "음주운전범죄서 국민보호하는 데 부족함 없어야"

2018/11/14 17:39



문무일 검찰총장이
최근 논란이 된 음주운전 교통범죄에 대한 엄격한 법 집행을
일선 검찰에 주문했습니다.

문 총장은 ''월례 간부 회의''에서
"최근 강력범죄나 음주운전 등
교통범죄에 대한 미온적인 법집행을 우려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높은 상황"이라며,
"검찰의 업무처리가 범죄로부터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부족한 점이 없었는지 진지하게 되돌아보고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같은 지시는
최근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숨진 고 윤창호 씨 사건을 계기로,
사회 각계의 음주운전 교통범죄자에 대한 엄벌의 목소리를
수사 과정에서 간과하지 말라는 취지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