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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청이 들려서" 집에 불 지른 50대 남성 입건

2018/11/15 16:30
부산진경찰서는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53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오늘 새벽 6시 쯤
부산진구 부암동 자신이 사는 1층 주택에 불을 질러
집을 모두 태워
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경찰은
"환청이 들려 화장지에 불을 붙여 안방에 던졌다"는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