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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트럭에서 합판 쏟아져…밤새 도로 통제

2019/02/15 17:27
오늘 새벽 1시 30분쯤
강서구 지사동 한 도로에서
37살 손모씨가 운전하던 25t 트럭에 실려 있던
나무 합판 500장이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사고 당시 트럭에는
합판 2천500장이 실려 있었습니다.

4개 차로 중 3개 차로에 나무 합판이 흩어지면서
차량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도로 통제는 작업이 끝난 오전 8시 40분쯤 해제됐습니다.

경찰은
오르막에서 화물이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도로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