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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에 부산 일본영사관 앞 ''노동자상'' 재설치 추진

2019/02/21 16:13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가
3월 1일 오전 10시
동구 정발 장군 동상 앞에서
''강제징용 노동자상과 함께하는
3·1운동 100주년 부산시민대회''를 엽니다.

주최 측은 행사 당일 행진도 예고함에 따라
경찰은 현장 곳곳에 경력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부산시민대회 행사장은
일본영사관에서 100m가량 떨어진 곳에 있어
영사관 측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본부는 지난해 5월 1일 노동절 대회 행사 때
일본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옆에
노동자상을 설치하려고 했으나
경찰 저지 등으로 무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