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알림마당

생명을 살리는 한국교통방송

뉴스속보

"올해 봄, 평년보다 기온 높고 황사 많이 온다"

2019/02/22 17:50



올해 봄은 평년보다 따뜻하고
잦은 황사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다음달부터 5월까지의 기상 전망을 발표하면서
기온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은 가운데
5월에는 적을 것이라며
황사는 평년보다 많이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황사 발생일수는 평년의 5.4일보다 더 많겠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대부분의 황사 발원지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은 분포를 보인다며
봄철에 황사 발원지는
황사가 발원하기 좋은 지면 상태로 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