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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주유소 이용자 대상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2019/04/22 10:32
대구시가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간 교통사고 사망자를 30% 줄이는
''비전 330'' 대책의 하나로
주유소 이용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캠페인을 벌입니다.

대구시는 오늘부터 25일까지
대구지방경찰청·녹색어머니회·주유소협회와 함께
주유소 이용자들에게 교통안전용품을 나눠주면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과 과속운행 금지 등을 홍보합니다.

캠페인은 교통사고 발생빈도가 높은 오후 4시~6시,
지역 내 차량출입이 가장 많은 주유소 4곳에서 실시됩니다.

대구에서 최근 3년간
교통사망사고 관련 운전자 법규 위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이 65%로 가장 많았고
''신호위반'' 10.6%,
''보행자 보호의무 불이행'' 7.7%,
''과속'' 7.4%,
''중앙선 침범'' 3.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