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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방폐물 분석센터 건립 박차

2019/04/22 18:02
원전해체기술원을 유치한 경주시가
''방사성폐기물 정밀 분석 센터 건립''과
''국제에너지과학연구단지''조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원전해체 전문인력 양성과
원자력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에너지과학연구단지''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방사능폐기물 분석센터는
원전해체 시에 반입되는 방폐물에 대한 정밀검사와
교차분석 등 안전관리와 검증인력 교육을 담당합니다.

분석센터는 총 사업이 1000억 원 정도로
산업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환경공단 등이 사업 주체고
현재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중인 것을 알려졌습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 과기부, 산업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공동으로 수행하게 될 이 단지가 조성될 경우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력의 유입 등 과학적으로
여러 시너지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