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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달라" 친딸 가게 찾아 흉기 위협한 ''나쁜 아버지'' 구속

2019/04/25 17:07

광주지검은 오늘
친딸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52살 A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친딸이 운영하는
광주의 한 가게에 찾아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돈을 달라"며 딸에게 폭언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알코올중독으로,
지난달에도 가게에 찾아가
딸을 수차례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은 A씨가 가족을 위협한 전력이 다수 있어
신병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