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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살인사건'' 대연1동 파출소 설립 요구

2019/04/26 16:15
귀갓길 여대생이 이웃 남성에게 살해 당한
부산 남구 대연1동 주민들이
불안을 호소하며 파출소 신설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대연 1동 31개 통장들은
지난 18일 새벽 여대생 참변과 관련해
24시간 운영되는 파출소를 설립해 달라는 주민성명서를
부산경찰청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주민들은
지역 내 치안센터가 있지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운영돼
주요 범죄발생 시간대인 심야나 새벽에는
치안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