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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용)롯데 울산 강동리조트에 숙박시설 건립 추진…시민 반발 지속

2019/05/22 18:04
롯데가 울산에서
강동리조트 사업을 숙박사업으로 추진하려하자
지역 발발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롯데측은 울산 북구에서 강동리조트 사업을 추진하면서
당초 계획과는 다른
생활형 숙박시설인 레지던스를
조성하겠다는 방안을 마련해
지난 3월 울산에 제출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강동리조트 사업의 중심이 되는 내용을
바꾸는것은 맞지 않다는
시의 입장을 롯데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롯데 측은
아직까지 숙박사업을 철회하지 않고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한편 롯데측은
2007년 2월 강동리조트 사업을 위한 공사를 시작해
공정 37% 상태인 2009년 6월 중단했다가
지난해 3월 재개했지만
다시 3개월만에 멈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