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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창원점 입점, 찬반 양측 소통협의회 구성

2019/06/07 15:05
유통 대기업 신세계가 창원 39사단 옛 터에 추진하는
대규모 유통시설인 스타필드 창원점에 대한 공론화 절차로,
찬성과 반대 인사가 함께 참여하는 소통협의회가 구성됐습니다.

소통위원회는 스타필드 입점에 관한
찬반 양측의 소통역할을 맡을 예정으로
찬성 측 6명, 반대 측 6명까지 모두 1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시민 참여단 구성은 어제 1차 표본 조사를 시작했고
대표성 있는 창원시민 2750명이 선정되면
그 가운데 참여 의사가 있는 220명이
시민참여단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시민참여단은 숙의와 토론 과정을 거쳐
7월 21일쯤 창원시에 권고안을 제출하게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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