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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대곡천 암각화군 세계문화유산 기원 시민단 운영

2019/06/14 09:35
울산시는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각석 등 대곡천 암각화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시민단을 운영합니다.

시민단은 250명으로 구성되며
대곡천 암각화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원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시는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시민단을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울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한편 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대곡천 암각화 세계문화유산 기반마련 용역을 추진하고
올해 말에는 문화재청에
세계문화유산 우선 목록 등재를
신청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