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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임단협 타결 후 첫 출근…활기 띤 부산공장

2019/06/17 17:07
지난 1년 간의 노사분규를 마무리한 르노삼성자동차가
곧바로 신차를 출시하며
경영정상화에 발빠르게 나서고 있습니다.

르노삼성차는
주력 차종인 QM6 모델을 고급화하고
연료를 LPG로 부분 변경한 ''더 뉴 QM6''를 출시해
부산공장에서 생산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르노삼성차 노사는
오는 24일 임단협 조인식을 갖고
상생 결의문을 발표하며
내수 신뢰회복과 수출 물량 확보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