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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3마리 투척 피고인 잠적..경찰 소재 추적

2019/06/17 17:07
지난 1월 해운대구의 한 오피스텔 18층에서
강아지 세 마리를 창밖으로 던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잠적해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강아지 투기 사건의 피고인 26살 A씨가
지난달 30일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지 않아
경찰에 소재 탐지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과 경찰은 A씨의 소재 탐지에 실패할 경우
지명 수배령을 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