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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서울 직통버스 1일 생활권 위한 서명운동 전개

2019/06/24 09:31

무주에서 서울 구간의
직통버스 1일 생활권을 마련하기 위한
서명운동이 추진됩니다.

무주군과 무주군의회는
서울행 첫차를 오전 8시 이전으로,
서울에서 무주행 막차를 오후 6시 이후로 편성해
1일 생활권을 만들기 위한
서명운동에 나섰습니다.

이는 최근 군의회가
이해양 군의원이 대표 발의한
''무주~서울 직통버스 1일 생활권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면서
후속 절차로 서명운동을 벌이게 된 겁니다.

현재 시간 변경안은
국토교통부에 조정안으로 제출돼
심의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서명 운동으로 모여진 서명부는
국토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