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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옛청사 7년 분할상환조건으로 매각된다

2019/06/24 09:39
울산시 울주군 옛 청사가
7년 분할 상환조건으로 울산시에 매각됩니다.

울산시 울주군은
군수가 서명한 울주군청사 매매계약서를 울산시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송철호 시장이 결재한뒤
다시 울주군으로 계약서를 보내면
계약체결은 완료되게 됩니다.

이미 내부적으로 조율이 끝난만큼
계약은 이번주 중으로 완료될 전망입니다.

총매각금액은 442억 9천만원이며
시는 계약금 45억원을 납부하고
내년부터 6년동안 매년 66억원씩 잔금을 납부하게 됩니다.

시는 청사 매입이 완료되면
울산도시공사가 추진중인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울산도시공사가 추진하는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은
옛 군청사 부지에 청년 공공임대주택과 옥동 주민센터,
도서관 등을 포함한 공공복합타운을 2023년까지
준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