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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원도심이 뜬다…방문객 1년 사이 배 이상 증가
2019/06/24 09:39
울산 원도심과
태화강 십리대숲 등을 찾는 일년사이
최대 배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 중구는
전문업체에 의뢰해
이동통신 기지국과 카드 사용현황 등을
빅데이터 기법으로 분석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중구가 원도심 문화의 거리 방문객 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16만 4천여명이 방문해
전년도 같은달 11만 5천여명보다
4만 8천여명이 증가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원도심 젊음의 거리 방문객수도
19만 천여명에서
27만 3천여명으로 143.3%가 늘었습니다.
십리대숲은 이만 4천여명에서
5만여명으로 104% 증가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구는 원도심에 문화관련 업종지원책을 펼친것이
성과를 낸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관광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