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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25 전쟁 69주년 기념식 개최…유공자 22명 표창

2019/06/25 15:29

전남도와 목포시는 오늘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6·25전쟁 제69주년 행사''를 열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정순주 목포부시장,
김춘일 6·25참전유공자회 전라남도지부장과
보훈단체 관계자 등 도민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6·25전쟁 제69주년 행사는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을 기리고,
6·25참전 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도지사 표창 4명와 목포시장 표창 8명,
6·25참전 유공자회 전라남도지부장 포상 등
2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김 지사는 기념사에서
"참전용사의 피와 땀으로 지켜낸
자유와 민주의 가치를 발전시키고,
그 희생과 헌신이 제대로 평가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