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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노조-우정사업본부 조정회의 최종 결렬...오후에 파업 최종 결정

2019/07/05 15:52

우정사업본부와 우정노조가
오늘 오전 중앙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쟁의 조정 회의를 벌였지만,
최종 결렬됐습니다.

노조는 오늘 오후
전국 대의원 대회를 열어 협상 결렬 내용을 설명하고,
파업 돌입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우정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가게 되면
노조 설립 이후 61년 만에
첫 파업이 이뤄지는 것으로,
전북에선 집배원 조합원 800명 가운데
필수유지 인원을 제외한 215명이
파업에 동참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