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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막·인공안개 추가 설치…부산시 무더위 저감 대책

2019/07/22 10:27

부산시가 폭염에 대비해
그늘막과 인공안개 시설, 무더위 대피소 등을
추가 설치합니다.

부산 시내에는
그늘막 380여곳과 쿨루프 490여곳,
인공안개 시설 14곳,
쿨페이브먼트 3곳이 설치돼 있습니다.

시는 재난관리기금 5억5천만원을 투입해
그늘막 62곳과 인공안개 시설 3곳,
무더위 대피소 3곳을 추가 설치합니다.

일부 그늘막은 기온에 따라 자동 개폐되는
스마트 그늘막으로 설치합니다.

공원에 주로 설치되던 인공안개 시설은
광안리해수욕장과 민락수변공원,
사상교차로 버스정류장 등 생활권으로 확대합니다.

금정구에는 냉방기를 갖춘
이동식 폭염 대피소를 설치해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