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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시민단체, 토요애유통 비리 관련 전현직 의령군수 검찰 고발

2019/08/13 15:31
부실경영과 횡령 등 의혹을 받는 의령 농산물 유통기업
토요애유통이 검찰에 고발당했습니다.

양산희망연대와 희망연대의령지회는 토요애유통을
공금횡령 등 혐의로 창원지검 마산지청에 고발했습니다.

또 직권남용 혐의로 오영호·이선두 전·현직 의령군수에 대한
고발장도 함께 접수했습니다.

희망연대의령지회는 이번 사태를 방치한 전·현직 군수도
토요애유통 사태를 방기한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토요애유통은 최근 회사 손실금이
30억원에 달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부실경영·비리 의혹에 휩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