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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벗은 채 여성 혼자 사는 원룸 침입…현행범 체포

2019/08/20 16:09
부산 사하경찰서는
성폭행 미수와 주거침입 혐의로
27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젯밤 11시 20분쯤
20대 여성이 혼자 사는 사하구의 원룸에
나체 상태로 화장실 방충망을 뜯고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인기척을 느낀 집주인 여성이
화장실 문을 밖에서 붙잡고 경찰에 신고하자
다시 화장실 창문으로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해당 원룸 거주자이고
당시 만취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