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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도소 이전 부지 포함 273만㎡에 강동·대저 신도시 조성
2019/08/20 16:12
부산시가
이전 예정인 부산 교도소 부지를 포함한
대규모 신도시 조성사업을 재추진합니다.
부산시는 오늘
강서구 강동동과 대저동 일대 273만㎡에
강동·대저 신도시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예시험장 북쪽으로 구치소 등과 통합 이전하는
부산교도소 용지를 포함해 개발제한구역 등 63만㎡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기관 참여를 통한 공영개발로 추진하고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인 취락 지역 210만㎡는
민간에서 개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신도시 예정지역 남쪽에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연구개발 특구가 들어서고
남서쪽에는 2023년을 완공을 목표로
복합산업 유통단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또, 대저1동에는 서부산 영상 미디어센터를,
강서체육공원에는 만 2천석 규모 의
축구 전용 경기장을 건립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