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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외국은행, 지방 최초로 전주에 사무소 개소

2019/08/21 15:40

글로벌 외국은행인
스테이트 스트리트 은행이
처음으로 지방사무소를 전주에 개소했습니다.

미국 보스턴에 본사가 있는
스테이트 스트리트 은행은
글로벌 수탁 서비스 규모가
32조 6천억 달러에 이르는 글로벌 은행으로,
100여국에서 자금결제와 자산보관, 회계처리 같은
투자자산관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스테이트 스트리트 은행이
국민연금공단에 위치한 전주에 사무소를 설립하면서
공단의 해외투자 자산관리 업무를
안정적으로 지원받아
글로벌 투자 지원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스테이트 스트리트 은행에 이어
해외채권 수탁기관인 뉴욕멜론은행도
다음달 초에 전주사무소를 개소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