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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서 신명나는 대규모 춤판 열린다…댄싱카니발 내달 3일 개막

2019/08/23 15:35
2019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이
''길, 사람, 소통''을 슬로건으로
9월 3일부터 8일까지
따뚜공연장과 원일로,
문화의 거리 등 도심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 축제에는 러시아와 대만, 싱가포르 등
모두 142개 팀 1만4백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몹니다.

특히 3일 열리는 축제 개막식에는
임시정부 수립과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준비됩니다.

축제 기간 도심 원일로와
따뚜공연장 특설무대에서는
대규모 예선 경연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원일로에서는 매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따뚜공연장에서는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40분까지
댄싱 퍼레이드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