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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시내·농어촌버스 요금 내달 21일부터 1천500원으로 오른다

2019/08/23 15:36
충북 시내·농어촌 일반·좌석버스 요금이 다음 달 21일부터
현금기준으로 천 300원에서 천 500원으로 오릅니다.

충북도 경제정책심의위원회는 어제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버스 요금 인상안을 확정했습니다.
일반·좌석버스 요금 인상률은 16% 입니다.

오송역∼청주공항을 오가는 급행버스 요금은
천 300원에서 천 900원으로 오릅니다.

충북도내 시내·농어촌버스 요금은
2014년 1월 인상된 후 5년 7개월 넘게 유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