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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도서종합개발사업 ''탄탄대로''…경북도, 교통·편의시설 정비 순조

2019/09/16 09:28


울릉도의 교통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문화·관광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도서종합개발사업이 추진됩니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서종합개발계획은
도서개발촉진법에 따라
도서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민의 소득 창출과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국가단위 10개년 계획입니다.

도는 지난해 수립한 도서종합개발계획에 따라
26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4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촛대암 해안산책로 개선사업과
종합복지회관 리모델링사업 등
울릉도민과 울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8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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