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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로 개강 신고" 대전충남 15개 대학생 889명 신청

2019/09/16 16:09

대전·충남권 대학들이
가을학기 개강과 동시에
잇따라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 따르면
지난 2일에서 11일 사이
대전과 충남 지역 대학 15곳에서 헌혈 운동이 진행됐습니다.

해당 대학교는
한국과학기술원과 목원대, 중부대와 선문대, 한남대
그리고 대덕대와 배재대 등입니다.

이 기간 옷소매를 걷은 대학생은 팔백여든아홉명이라고
혈액원 측은 전했습니다.

목원대의 경우 사회봉사센터에서 주관해
학생회관 앞 헌혈 버스에서 헌혈을 했습니다.
대전대에선 총학생회가,
선문대와 혜전대 등에서는 청소년적십자 단원이 각각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