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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한 승객…택시기사 눈 가리고 폭행 50대 입건

2019/09/19 19:02



운전하던 택시기사의 눈을 가리고 뺨을 때린
50대 승객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오늘
특정 범죄 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이 승객을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달 7일 밤 11시쯤
서울 동작구에서 택시를 타고 가던 중
70대 택시 기사를 폭행하고 운전대를 조작하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이 승객은
경찰조사에서 술에 취해 그런 것같다며
혐의를 일부 시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