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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돼지열병 긴급 방역대책비 40억 추가 투입

2019/09/19 19:02



경기도가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발생과 관련해
40억 원의 긴급 방역 대책비를 추가 투입합니다.

19개 시군에 방역 대책비 30억원을 투입하고
파주시에 이어 연천군에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별도로 지원합니다.

앞서 지난 6월 선제적 차원에서
6억 5천 만원의 재난 관리 기금을 투입한데 이어
지난 17일 최초 발생지인 파주에 10억원을 지원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어제 이낙연 국무총리,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함께
현장을 둘러본 뒤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