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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조합장 선거 연루 의혹 해경 간부 조사…직위해제

2019/09/23 17:15
한 간부급 해경이 관할 주민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뇌물수수 혐의로
창원해경 모 파출소 소속 A 모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자신이 담당하는 관내 주민들로부터
수 년에 걸쳐 금품을 받아 온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3월
경남의 한 수협조합장 선거를 둘러싼
금품수수 사건을 수사하던 중
이 같은 정황을 포착하고
A씨에 대한 수사를 펼쳐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