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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운전 단속되자 처남에게 대신 조사받게 한 30대 실형

2019/09/23 20:17



난폭 운전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자
처남에게 떠넘기려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오늘
위증과 범인 도피교사 혐의로 기소된
서른 네살 피고인에 대해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지난 해 2월 25일 강릉에서 안전거리 미확보 2차례,
진로변경 금지 2차례, 중앙선 침범 등의 난폭운전을 했습니다.

이후 3월 경찰 조사를 받게 되자 처남에게 허위 자백을 시키고,
위증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