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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유니시티 업무시설 과장 광고 경찰에 고발

2019/11/11 09:24
창원시가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유니시티 어반브릭스 상가의 불법계약 문제와 관련해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창원시는 유니시티의 묵인과 방조 아래
홍보업체가 업무시설을 상업시설로
용도 변경할 수 있다고 한 것은
사기분양이며 계약위반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유니시티 어반브릭스’ 상업시설 분양자들로 구성된 ‘
어반브릭스 상가 번영회’ 회원 40여명은 최근
창원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유니시티의 분양법 위반을 주장하며
대책 마련까지 상가 준공을 연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