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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년문화공간 등 시민 제안 사업에 122억 투입키로

2019/11/12 09:08
경기도 광명시는
지난 8월 31일 개최한 500인 원탁토론회에서
시민들이 제안한 사업 가운데 29개 사업에
내년 122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당시 제안된 총 83건의 사업에 대해
해당 부서별로 검토 작업을 벌여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내년에 시행할 주민 제안 사업은
청년 복합문화공간 설립, 태양광을 모은 정류장 온돌의자 설치,
흡연부스 설치 확대,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광명시 순환버스 운영 등 입니다.

광명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을 위해
앞으로 시민 원탁토론 등을 지속해서 개최해
결과를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