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알림마당

생명을 살리는 한국교통방송

뉴스속보

경기도, 공익제보자 156명에 포상금 4천325만원 지급키로

2019/11/12 14:49
경기도는 2019년 제4차 경기도 공익제보위원회를 열어
공익제보자 150여명에게 최대 백만원까지
전체 4천3백여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번 포상금 지급 대상이 된 대표적인 제보 사례는
사업장 내 폐기물 불법 관리,
축산물가공업체의 비위생적인 축산물 가공 등이며,
공무원이 불법 행위자에게 특혜를 제공했거나
예산 낭비를 초래하는 등
공무원 관련 행위 제보 3건에 대해서도
최대 백만원까지 전체 25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습니다.

도는 올해 1월 도청 홈페이지에 공익제보 신고창구를 개설하고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 조례를 개정해
공익을 침해하는 불법행위를 신고한 사례를 발굴해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