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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능일 아침 수험생 긴급수송에 나선다

2019/11/12 15:46
경찰은 수능일 당일 아침
순찰차와 교통순찰대를 이용해
수험생 긴급수송에 나섭니다.

경찰은 수험표 분실자·미소지자 발생 시
순찰차와 교통순찰대를 이용해 긴급 수송할 예정이며,
화봉사거리, 다운사거리, 신복로터리 등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 11곳을 선정해
이동편의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구군과 협조해
시험장 반경 2킬로미터 이내 도로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시험장 200미터 앞에서는
대중교통외 차량 진출입과
주차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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