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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해룡산단에 ''제조업 근간'' 뿌리기술지원센터 문 열어

2019/11/20 09:52


전라남도는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 육성과 관련 기업을 지원하는
순천뿌리기술지원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순천 해룡산단에 문을 연 뿌리기술지원센터는
국비 99억 7천여만원 등 192억원을 들여
연구동과 공장동을 갖췄습니다.

표면처리와 소성가공 등을 위한
28종의 장비를 구축해
전남지역 뿌리산업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뿌리산업은 주조와 금형, 소성가공 등
제조 공정기술에 필수적인 6개 분야로 이뤄졌으며,
자동차와 조선, 정보기술 등 제품의 성능과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며
신제품 개발과 신산업 육성의 기반 기술입니다.

순천뿌리기술지원센터는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로 지정받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직접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