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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올해 도로 분야 사회간접자본 사업에 1조199억원 투입

2020/01/17 09:10
울산시는 도로 분야 사회간접자본에
올해 1조199억원을 투입합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고속도로 건설 9천225억원,
국도 건설 193억원,
광역도로와 광역시도 건설 등 663억원 등입니다.

시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예비타당성 사업인
울산외곽순환도로 착공을 위한 타당성 평가 용역을
오는 10월 완료하고,
농소부터 외동 국도 건설은 10월쯤 착공할 예정입니다.

또 함양부터 울산고속도로 완공을 2024년으로 계획하고
밀양부터 울산 구간은 올해 먼저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옥동부터 농소1 도로는 지하차도와 터널 공사를 완료해
연내 부분 개통하고
동천제방겸용도로는 오는 6월,
상개부터 매암 도로는 12월 개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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