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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속도로 설 연휴 당일 25일 가장 혼잡, 특별교통대책 추진

2020/01/17 15:22
경남지역은 올해 설 연휴 당일인 25일에
교통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설 연휴 동안
경남과 부산지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하루 평균 85만 9천대로
지난해보다 7.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설 당일인 25일에는 10만 9천대가 몰려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남도는 이에 따라
부산과 서울, 경기 등으로 운행하는
시외버스 13개 업체, 65개 노선을 277회로 늘립니다.

또, 남해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등
상습 정체 구간 노선 104곳에 대해 우회 운행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