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알림마당

생명을 살리는 한국교통방송

뉴스속보

진주시청 진입 물리적 충돌 삼성교통 노조원 등 5명 ''징역형''

2020/01/17 15:38
지난해 파업 당시 진주시청 진입을 시도하다
물리적 충돌을 빚은
진주 삼성교통 노조원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형사1부는
삼성교통 노조 상급단체 간부인 A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또, B씨 등 삼성교통 노조원 4명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삼성교통 노조는 파업중이던 지난해 3월
진주시청 진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유리창과 철제문 등이 부서지고
이를 막던 공무원 일부가 다쳐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