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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식] 학교 배움터지킴이 1천56명 배치

2020/01/17 15:00

경상북도 교육청은 올해 초·중·고와 특수학교 792곳에
배움터지킴이 1천56명을 배치합니다.
배움터지킴이는 학교 폭력 예방과 학교 안전 활동 보조를
위한 자원봉사자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51명 더 많습니다.

이들은 학교 내외부인 출입 관리·통제,
학교 내 CCTV 상시모니터링, 학생 등하교와 교통안전 지도
등을 하게 됩니다.

학교별 배움터지킴이 배치 인원은 학생 수를 기준으로
500명 미만은 1명, 500명 이상 1천명 미만은 2명,
1천명 이상은 3명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