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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주변·배후에 항공 클러스터 만든다

2020/01/22 09:45
경상북도는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을 위한 주민투표가 끝남에 따라
배후지역 개발과 연관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통합 신공항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항 주변과 배후 430만㎡에 1조원을 들여
항공 클러스터를 만들어 공항 경제권을 구축하고
대구와 경북으로 확산한다는 계획 입니다.

신공항 유치 경쟁을 벌인 군위와 의성 상생 발전 차원에서,
탈락한 군위에 클러스터 70% 이상을 배치하고
군위 330만㎡에 8천억원을 투입해 배후단지를 조성하며
이전 부지로 선정된 의성의 공항 주변 백만㎡에는
2천5백억원을 투입합니다.

이와함께 도는
신공항과 항공 클러스터 활성화에 접근성이 중요하다고 보고
철도 4개 노선과 도로 3개 노선 등
연계 광역교통망을 확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