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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도지사직 끝까지 유지 밝혀

2020/02/19 09:00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어제(18일)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도지사직을 끝까지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희룡 도지사는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됐지만
선거운동에 관여하거나
대책기구에 참여하지 않는 전제로 참여한 것이라고 밝히고
도정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미래통합당 비례대표 출마에 대해서는
근거 없는 가짜뉴스라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