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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확진자 41명 증가…대구시장 "시민 이동자제 요청"(종합)

2020/02/21 15:45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대구·경북에는 전날 오후 4시보다 41명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이 35명, 청도대남병원 관련이 1명,
나머지 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병실 운영과 관련해서는
정부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음압병실 1인 1실 수용에서
일반병실 다인 1실 수용 체계로 전환합니다.

2·28민주운동 기념식, 3·1절 기념행사, 케이팝 슈퍼콘서트,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등 3월까지 계획한 모든 행사도
취소 또는 연기했습니다.

시는 시민 외출은 최대한 자제하고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시는 84명의 확진자가 있다고 발표했고,
잠시후 4시 이후에 대구시 집계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